보라카이세일링 썸네일형 리스트형 보라카이에서의 호핑투어, 그리고 세일링보트 보라카이의 현재 상황을 최대한 빨리 알려드리고자 재빠르게 여행 후기를 연달아 써봅니다. 둘째 날은 보라카이 트로픽스의 리조트식으로 아침을 맞이했어요. 제가 뭐 노란색성애자 이런 거 아니고, 사진첩에 이런 게 있네요? 그냥 다 노란색이라 웃겨서 찍어놓은 거인 듯. 내 사랑 망고주스랑 정체는 뭔지 모르겠지만 맛있던 빵들! 간단히 밥을 먹고 호핑투어를 하기 위해 8:30 까지 리조트 로비로 집합 했어요. 이전 게시글에서도 언급했듯이 저는 하나투어 패키지 상품으로 보라카이 여행을 즐긴 거여서 현지 가이드 분의 인솔 하에 편안하게 보낼 수 있었습니다. 세부에서도 호핑투어 나가서 스노쿨링 겁나 열심히 했던 기억에, 보라카이에서도 호핑투어는 무조건 하자고 했었죠. 엄마와 저는 수영인이기 때문에 물을, 그리고 바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