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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member the time

New 모빌리티 플랫폼 ‘타다’ 를 타다.

안녕하세요!

얼마 전, 외부 회의로 인해 ‘타다’ 를 이용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아직 해당 서비스를 사용하지 않으신 분들을 위해 짧게나마 타다 사용후기를 남기려고 합니다.

이 날 외부 회의 참석 인원이 5명이다 보니 택시 두 대로 나눠타야할 상황이었습니다.
그러다 문득 얼마 전에 다운 받아놓은 타다 어플이 문득 떠올랐거든요. 🙋🏻‍♀️


타다로 부르면 최소 카니발이 온다고 했어서 5명이라는 인원일지라도 우리 모두 한 차에 탈 수 있다는 점이 매우 좋잖아요.

그리고 기사님도 불필요한 말을 걸지 않고, 차에서 은은한 향기도 난다는 후기를 앱 다운로드 하는 곳에서 본 적이 있어서 꼭 한 번 사용해보고 싶었거든요.

그래서 바로 때는 이 때다 싶었죠. ( ⁼̴̤̆◡̶͂⁼̴̤̆ )


타다 처음 가입하면 5,000원 웰컴 쿠폰도 주고! 짱이에요 히히.
제가 이용했던 시기는 크리스마스 시즌이어서 그런지 타다 크리스마스 카니발이 도착했어요!

처음에 탑승을 하면, 기사님께서 안전벨트를 매라고 말씀을 하세요. 보통 택시를 타면 이런 말을 듣기 힘든데 색다른 경험이었어요.
모두가 안전벨트를 매고 나면 출발을 하게 되는데요.




이렇게 귀엽게 가운데에 크리스마스 트리도 되어 있었구요.
다른 시즌에는 어떻게 꾸며져 있을지 기대되는 데코였어요!

또한 이렇게 좌석마다 이렇게 꾸며져 있답니다.

차마 사진으로 남기진 못했지만, 기사 분께서 산타클로스 모자 쓰고 계십니다. 🎅🏻 핵귀 졸귀..


차 창문엔 눈 모양 스티커로 데코까지❄️


그리고, 한 명한테만 준다면서 은은한 향의 (개인적으로 넘나 제 취향이라능!) 방향제도 주셨어요.





더구나 내가 좋아하는 수향이야...❤️💙💚
타다와 수향의 만남, 굉장히 이색적이고 좋은데요?


혼자 이동을 타야할 때는 이용하지 않겠지만,
(이렇게 큰 차를 부르기가 좀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외에 여러 사람들과 편하고 쾌적하게 이동하고 싶을 땐, 카카오택시보다는 타다를 더 선호해서 이용할 거 같아요!


카카오택시와 비교했을 때 좋은 점: 기사 분들이 친절하다, 조용하다, 차가 크고 편하다, 향기가 은은하게 난다, 차가 새 차다, 그냥 좋다.


사실 가격적인 측면에서도 그리 비싼 걸 모르겠어요.
분명 일반 택시 비용보다 110~120% 정도의 금액이라고 했는데
오히려 더 저렴한 것 같기도 하고..🤔 으히히 넘 좋당.



타다 서비스를 이용하고 기분 좋은 하루가 되는 느낌스!
여러분들도 경험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