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전 포스팅에서도 언급했었지만,
오늘은 바로바로 기사 시험 접수 시작일이죠. 🙂
저는 이번에 정보처리기사 필기를 다시 봐야 하기 때문에...
왜냐면 2년이 지나서 실기를 볼 기회를 놓쳤거든요 흑흑
2020년부터 정보처리기사 필기시험과목이 대거 개편되기 때문에 시험에 대해 고민하고 계신 분들은 올해 꼭 따세요.
그래서 저도 이번에 꼭 딸거에요. 적어도 올해 3번이나 기회가 있기 때문에 우리 얼른 접수하러 가요.
2019년 정보처리기사 시험일정이에요.
정기기사 1회 시험은 2019.01.25~31일까지 접수이기 때문에 전 오늘 바로! 접수를 하고 포스팅을 작성 중이랍니다.
물론 31일까지만 접수하면 되지만, 첫날 접수하면 좋은 점은 고사장 선택의 폭이 넓다는 거에요.
예전에 마지막 날에 접수해 본 적이 있는데 (다른 기사 시험 볼 때) 집에서 멀리 떨어져있는 고사장만 남아 있어서
가뜩이나 보러 가고 싶지 않은 시험... 힘들게 갔던 기억이 또렷하게 남아 있거든요.
http://www.q-net.or.kr/rcv001.do?id=rcv00103&gSite=Q&gId=#TISTORYAPPCHOARA
시험 접수는 큐넷 홈페이지에서 하시는 거 다들 아시죠?
하지만!
저처럼 모바일을 통해 접수하시는 분들은 큐넷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를 하는 것보다, 큐넷 어플(앱)을 통해 훨씬 쉽게 하실 수 있어요.
이게 바로 모바일로 접속한 큐넷 어플의 첫 화면입니다.
여기에서 원서접수를 클릭하시면 바로 접수가 가능하십니다.
원서접수가 시작되는 9시가 되자마자 (위에 시간 보이시죠?) 접속했는데, 대기자 하라고.. 저런 문구가 뜨더라구요.
수강신청 때 이후로 이런 팝업 처음 봐요..
이만큼 많은 사람들이 오늘 9시만을 기다리고 있었다는 뜻인데요 ㅋㅋㅋㅋ 아 왠지 긴장되는 기분 뭐죠?
저는 지난 번과 마찬가지로 독학으로 공부를 해서 딸 예정이고, 솔직히 시험은 한 달? 이면 충분히 다 따실 거구요. (저 비전공자인데도 저번에 3일만에 땄었거든요..)
이번에는 조금 넉넉하게 2~3주 동안 공부를 좀 더 깊이있게 해보려고 해요.
저희 집에서 가장 가까운 곳으로 다행히 세잎!!!! 💚
정보처리기사 필기 시험응시비용은 19,400원인데요.
원래 이거보다 쌌던 거 같은데 기분 탓일까요?
신용카드로 결제하기를 누르면,
카드번호 및 유효기간, 정보 등을 직접 입력하셔야 해요.
수험표도 어플에서 바로 확인이 가능하고,
이렇게 바로 시험응시료를 납부 했다고 볼 수 있으니
큐넷 어플로 시험 원서 접수 하시는 것도 나쁘지 않죠?
사실 저는 이 방법을 더 애용하곤 합니다.
그럼 모두들, 시간 늦지 마시고 31일 오후 6시까지 꼭!
원서접수 마무리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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