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캄보디아 패키지 여행을 고민 중이라면? *긴글주의* 안녕하세요. 캄보디아 여행을 다녀온 지 어느덧 3일 차에 접어들게 된 스나집 사장언니 입니다. 원래 이 글을 쓸지 말지에 대해서 엄청나게 고민을 했지만...저희 가족과 같은 피해(?)를 입지 않으셨으면 좋겠다는 마음에! 포스팅을 할 결심을 하게 되었습니다. 우선 제가 다녀온 이번 여행 패키지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는 이번 캄보디아 여행을 하나투어 패키지를 통해 다녀왔고, 다른 호텔이나 리조트 버전도 많았지만 관광하느라 많이 힘들 제 몸을 위해 호텔 부대시설 (수영장, 스파 등) 을 이용하며 푹 쉬자! 라는 생각으로 5성급 호텔 예약을 위해 특급호텔up으로 특별히 예약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위에서 보시다시피 ... 절대로 저렴한 금액이 아닌데요. 동남아 쪽 물가 다들 아시잖아요? 솔직히 5성급 호텔이.. 말로만 듣던 캄보디아 앙코르와트에 다녀와서🌴 안녕하세요! 제가 캄보디아에 갔던 이유는, 앙코르와트를 보기 위해서였는데요.물론 저 뿐만 아니라 모든 분들이 앙코르왓을 위해 가시겠지만요 ㅋㅋㅋ 그래서 앙코르와트의 사진을 공유해드리고 간단한 정보에 대해서 기록해보려고 합니다. 우선, 캄보디아에 있는 대부분의 사원은 불교를 계승한 사원이라고 합니다.왜냐면 캄보디아의 종교가 '소승불교'이기 때문이에요.그래서 캄보디아에서 물건을 잃어버리면 절대로 찾을 수 없는 이유가 그 분들의 인식으로는,'아, 신께서 나에게 이 물건을 주셨구나. 감사합니다.' 이렇게 인식을 하고 그 자리에 가만히 두지 않고 그냥 가져가 버린다고 하네요 ㅋㅋㅋ그래서 여행 내내 가방을 잘 여미고 다니시면 좋을 거 같은데요. 특히나,이 곳에서는 밥을 먹기 전에 꼭 손을 닦아야 하니까 (그래야 .. 캄보디아 시엠립 톤레삽호수에서 바라본 석양 지금은 캄보디아 여행 중✈️ 자세한 내용은 귀국하고 포스팅 하겠지만, 캄보디아 시엠립의 톤레삽 호수에서 쪽배를 타는 선택관광을 즐겼는데 정말 너무나도 만족스러워서 이렇게 바로 글을 올려 봅니다. 이 곳에서는 물 위에서 생활하는 즉, 수상가옥에서 사는 캄보디아 현지 주민들을 볼 수 있는데요. 그 주민들의 생활을 가까이에서 볼 수도 있고, 일몰 시간에 맞춰 배를 타는 거라서인지 정말 타는 내내 눈이 즐거웠답니다. 해 사이에 구름, 그리고 수평선. 너무 예쁩니다. 정말 멋진 이 석양.... 넋 놓고 봤어요..❤️ 솔직히 여기 오기 전까지는, 보라카이 화이트비치에서 세일링보트를 타며 봤던 석양이 가장 멋있었다고 자부했지만 오늘 부로 그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역시 자연은 위대하네요...🤦🏻♀️🤩🧡💛💜💙❤.. DDP 키즈카페 디키디키에서 어른도 아이도 소확행! 안녕하세요! 이번엔 태어나서 처음으로 “키즈카페” 를 다녀온 후기에 대해서 끄적여보려 합니다. 제가 첫째이기도 하고 제 친구들 중에 결혼한 친구들도 거의 없어서 키즈카페를 가 볼 기회가 없었는데요. 😐 연초를 맞이하여 외가 친척들을 만났고, 사촌언니들의 미니미들과 함께 놀기 위해 키즈카페를 가게 되었습니다. 오랜만에 외가 사촌들과 모였는데, 이제 나이가 나이인지라... 다들 결혼도 하고 똑닮은 아이들도 함께 데리고 나왔기 때문인데요. 그 덕분에 아이와 어른들이 함께 할만한 공간이 필요했습니다. 오랜만에 만난 탓에 수다를 떨고 싶었고, 수다를 떨만한 곳은 “카페”! 아이들을 맡기려면? 정답은 바로 키즈카페 밖에 없었습니다. 광화문에서 만난 저희는 그 근처에서 가장 가까운 키즈카페를 검색해보았고, 동대문.. 정보처리기사 필기시험 접수 시작! (내년부터 과목 변경) 안녕하세요! 이전 포스팅에서도 언급했었지만, 오늘은 바로바로 기사 시험 접수 시작일이죠. 🙂 저는 이번에 정보처리기사 필기를 다시 봐야 하기 때문에... 왜냐면 2년이 지나서 실기를 볼 기회를 놓쳤거든요 흑흑 2020년부터 정보처리기사 필기시험과목이 대거 개편되기 때문에 시험에 대해 고민하고 계신 분들은 올해 꼭 따세요. 그래서 저도 이번에 꼭 딸거에요. 적어도 올해 3번이나 기회가 있기 때문에 우리 얼른 접수하러 가요. 2019년 정보처리기사 시험일정이에요. 정기기사 1회 시험은 2019.01.25~31일까지 접수이기 때문에 전 오늘 바로! 접수를 하고 포스팅을 작성 중이랍니다. 물론 31일까지만 접수하면 되지만, 첫날 접수하면 좋은 점은 고사장 선택의 폭이 넓다는 거에요. 예전에 마지막.. 인간관계에 대한 회의, 그 속에서의 작은 깨달음. 사실 요즘, 인간관계에 대해서 많은 고민을 하고 있다. “내 사람이다” 라고 생각되는 사람들에게는 쉽게 마음을 열고 내 모든 걸 보여주는 탓에 (이게 나의 큰 장점이자 매우 큰 단점이다.) 회사 생활을 함에 있어서는 큰 독으로 다가오는 걸 여러 번 느꼈기 때문이다. 모든 사람이 내 마음과 같으면 좋으련만, 그렇지 않다는 걸 수 많은 경험을 통해서 느꼈으면서도 같은 실수를 반복하고 있는 걸 보면 난 참 사람이 좋은가 보다. 부쩍 이런 생각을 갖게 된 가장 큰 계기는, 회사에서 팀 사람들 (여자 차장, 여자 대리)과 엄청 친했었는데 정말 하루 아침에 두 분의 태도가 바뀌었고, 이유라도 알면 좋으련만 그걸 모르니 너무 답답하고 속상할 따름이었다. 이 뿐만 아니라 함께 업무를 하고 있던 터라, 사이가 본.. [정보처리기사 필기] 비전공자의 3일 독학 합격후기 안녕하세요! 공무원 시험에서도 꽤나 큰 가산점을 주고, IT 전공자라면 다들 가지고 있는 정보처리기사 필기시험 후기 가져왔습니다. 아 물론, 제가 시험을 본 건 2년이 넘었어요. 왜냐면... 실기시험이 유효한 기간이 지나버렸거든요.. 이 때 당시에는 회사와 대학원을 병행하고 있었기 때문에, 유효기간이 지나는 줄도 모르고 있었어요. 더구나 막학기에 한창 논문을 쓰고 있었거든요. 하... 일단, 제가 이 글을 올리는 이유는 공부하는 데에 막막함을 느끼실 분들을 위해 전~혀 그러실 이유가 없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서.. 제가 이 시험을 볼 당시의 상황에 대해 말씀 드리면, 1. 회사를 다닌다. 2. 시간이 좀 남는다 싶은 시간을 이용해서 대학원을 다니고 있었다. 3. 비전공자다. (흔히 말하는 컴알못이요.) 그러.. 주말엔 영풍문고 종로본점으로 나들이 가보는 거 어때요? 내게 있어서 정말이지 너무나도 소중한 주말. 특히나 일요일이면참새가 방앗간을 그냥 지나치지 못하듯,난 종각역과 연결되어 있는 (혹은 종각역 6번 출구로 나와도 갈 수 있지요.) 영풍문고 종로본점에 꼭 들른다. 영풍문고로부터 도보 5분 거리에 교보문고 광화문점이 있지만이상하게도 그 예전부터 약간 더 소규모인 영풍문고에 유난히 더 정이 많이 갔다. 비로소 이 곳을 와야 '아 이게 바로 주말이지' 라며 진정한 주말을 느낄 수 있는 기분 이랄까? 🤔 단순히 책 구경을 위해서라도 오고, 정말로 책을 사기 위해서도 오고, 요즘엔 내가 정말 좋아하는 무인양품까지 한 번에 즐길 수 있어서 정말 좋아하는 공간이다. 심심하면 새로운 공부를 하고 싶어하는 나이기에 또 무언가 자격증을 따고 싶어졌고요즘엔 SQLD를 공부해볼까.. 이전 1 2 3 4 5 다음